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류조지 아오이 (문단 편집) == 행적 == 24화에서 [[노노무라 키기즈]]와 함께 [[키리사키 치도리]]의 섭외를 하려 했지만, 곧바로 싸움을 걸어온 치도리의 공격을 맞받아치지만 노노무라의 개입으로 일단 싸움을 멈춘다. 35-2화에서 육왕검의 일인으로 밝혀졌고, 노노무라와 함께 육왕검 세 명을 상대할 때 육왕검 중 한 명을 때려눕힌 적이 있다. 다른 맴버들과 달리 감정적인 면을 잘 드러내지 않는 듯. 다른 육왕검들이 싸우려고 할 때도 눈 하나 깜빡이지 않고 있었다. 어차피 노노무라가 알아서 해결할 거라고 여겼던 모양. 이명은 "무답왕". 처음부터 노무라 후도와 만나기 위해 노노무라 키기스와 함께 교환학생으로 갈 예정이었고, 키기스와 함께 노무라 후도와 같은 반으로 와서 그와 재회한다. 이때 키기스와 아오이라고 이름을 부르면서 당황한다. 직후 키기스와 노무라의 젖꼭지 스모의 심판을 맡는다. 결판이 난 후에 승자인 노무라의 팔을 잡고 올려 승자 판정을 해줬는데, 노무라를 똑바로 쳐다보지 못하고 얼굴에 홍조를 띤 모습을 보인다. 본작에서 처음으로 감정을 보인 장면. 이후 목욕탕에서 [[오니가와라 린]]의 모습을 보며 린이 노무라를 좋아하냐고 찔러 본 후, 노무라를 좋아하면 괴로운 일을 겪을 거라고 한다. 노노무라와 같이 다니는 것, 노노무라나 류도지나 여러모로 노무라를 신경쓰는 점, 린에게 한 충고 등을 보면 노노무라, 노무라와 예전부터 알던 사이이고 그를 짝사랑했던 듯. 41화에서 [[키리사키 치도리]]와 노노, 쵸우카의 싸움을 보면서 '올려나? 분명 오겠지?'라면서 은근히 기대하는 모습을 보이고, 싸움에 끼어든 노무라를 보면서 역시 변하지 않았다고 그 때와 똑같다는 생각을 하면서 그립다는 표정을 하면서 감동한다. 하지만 차라리 완전히 변해 있기를 바랬다고 눈을 감으면서 생각한다. 42화에서 노노무라가 물러나는 모습을 보며 같이 조용히 물러난다. 46화에서 와이셔츠 차림으로 노노무라를 찾아오는데 본래는 노무라를 덮치러 온 거라고 한다. 노무라가 없는 걸 확인하자 볼일 없다면서 떠난다. 48화에서 [[쿠루스 세이라]]가 [[키카쿠죠 메어리]]에게 패배한 이후 메어리와 대면하고 먼저 싸움걸어서 미안하다고 한 뒤 메어리를 보낸다. 이후 에반 마리아 로제가 세이라를 이송하고 노노무라의 방식에 한 소리를 듣자 '협조.. 누구와?'라고 생각한다. 아이치가 공격당할 때 발차기로 학생들을 제압하는 모습을 보인다. 코세츠의 신념을 용서할 수 없다고. 56화에서는 잠시 과거 노무라와의 기억을 떠올리며 멍하니 서 있는 키기스에게 우물쭈물하지 말라고 하면서 자신도 키기스도 여러 명을 상대하는 것은 전문 외라고 말하며 이대로 있다가 포위라도 당하면 불리하다고 이동하자고 하면서도 무의식 중에 노무라와의 기억을 떠올리며 서있다가 키기스가 부르는 목소리를 듣고 정신을 차린 뒤에 함께 이동한다. 이 때 키기스와 함께 이동하면서도 노무라와의 기억을 떠올리며 '그래도 그가 없는 길을'이라는 의미심장한 생각을 하는 것을 보여준다. 어릴 때는 발레를 배우고 있었다. 불량한 노무라가 몸이 불편한 키기스의 주변에 붙어서 괴롭힌다고 생각하고 싫어했지만 사실 키기스의 몸이 안좋은 건 검술 스승의 훈련이 가혹했기 때문이었고, 오히려 집중적으로 학대당하는 노무라가 더 힘들 입장인데도 티를 내지 않고 키기스를 챙기고 있었다는 것을 알고 오해를 푼 뒤 친구가 되었다. 노무라, 키기스와 어울리게 된 아오이가 노무라를 보면서 어머니의 엄격한 교육을 견디던 중 어느날 스승의 학대를 견디다 못한 노무라가 스승을 두들겨 패서 마을에서 도망치게 되었다.[* 몇 년이나 스승의 학대에 가까운 수행을 견뎌왔던 노무라가 갑작스럽게 스승을 두들겨 팼다는 것을 보면 아마 이 무렵 노무라는 검사로써 완전히 망가졌고 스승의 학대가 키기스에게 집중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아오이는 뒷일에 대해 무서워하면서도 노무라가 자신을 필요로 할 것이라 생각했고, 노무라가 원한다면 어디까지든 따라갈 생각이었지만 노무라는 조금의 미련도 보이지 않고 시원하게 떠나버린다. '''마치 둘 같은건 중요하지 않았다는 것처럼.''' 지독한 배신감을 느낀 아오이는 더이상 노무라를 기다리지 않고 자기 쪽에서 찾아가기 위해 그때까지 배우던 발레를 일거에 때려치우고 무도로 탈선한다. 이것이 미련인지, 복수인지는 모른다. [* 둘 다일 가능성도 크다. 그리워 한것도 사실이고 자신들의 리더가 되지 않겠냐고 권유한것도 상당히 진심이기 때문] 65화에서 자신과 키기스를 찾아온 노무라와 오니가와라의 모습에 노무라가 자신을 찾기 위해 이곳저곳 뛰어다닌 것에 기쁘다고 하지만 여자를 데려온 것은 실망이라고 말한다.[* 전작인 시나코이가 떠오르는 장면인데 시나코이에서도 공원에서 류노스케를 기다리던 코하루가 류노스케가 사쿠라와 힘께 온 것을 보고 분노한 것을 떠올리게 한다.] 이후 키기스가 노무라를 도발하고 노무라가 장갑을 끼자 노무라의 앞에서 발레를 추다가 그대로 칼을 뽑아 노무라를 공격하지만 오니가와라에게 막히게 된다. 오니가와라에게 말로 해도 못 알아먹는 거 같다고 하면서 몸으로 알게 해주겠다고 하면서 노무라와 함께 장소를 옮기는 키기스에게 자신의 몫은 남겨두라고 말한다. 68화에서는 오니가와라와 검을 나누며 우리는 닮았다는 말을 꺼내며 언젠가 오니가와라도 똑같아질 것이라고 말하지만 오니가와라는 똑같아지지 않는다고 말하며 그 잘못된 생각을 교정해주겠다고 받아친다. 71화에서 오니가와라가 노무라에게 사랑한다고 자신도 데려가 달라고 직접 말로 표현했냐는 질문에 속으로 혹시나 하는 무서움에 제대로 표현하지 못 했던 것으로 나오며, 내딛지 않고 다치지 않을 거리에서 싸우는 것으로는 승리할 수 없다는 오니가와라에게 다 안다는 듯이 말하지 말라고 말하며 절기 우요도와 좌요도로 오니가와라를 밀어붙이며 그 때는 아직 애였다고 외치면서도 속으로 우는 것밖에 할 수 없었다고 말한다. 하지만 그건 노무라도 마찬가지 아니냐며 받아치며 여유부리고 있어도 언제나 벅차고 그런데도 자꾸 남의 일에 참견하는 그런 노무라가 좋다고 앞으로 무슨 일이 있더라도 후회하지 않고 달려들 것이라며 욕탕에서의 질문에 답이라고 외치는 오니가와라의 말에 분노하며 오니가와라를 밀어내자 뒤로 밀려난 오니가와라가 이제 슬슬 결판을 내자고 하며 전력으로 끝내주겠다고 하자 여기서 끝나는 건 너 뿐이니 큰 소리는 치지 않는 게 좋을 거라고 말하며 자세를 잡는다. 72화에서 오니가와라를 향해 요도 요보 사삭도세를 사용해 공격하지만 오니가와라는 일의 태도로 이를 받아친다. 이 여파로 오니가와라의 가면과 류조지의 안경이 깨지게 되고 양쪽 다 상처를 입게 되지만 쓰러지지 않고 버틴 오니가와라와 달리 쓰러지게 된다. 어째서 자신이 졌는지 의아해 하는 와중에 오니가와라가 굳이 공격할 때 점프를 해 발차기까지 날리는 바람에 한 번의 칼짓에 모든 것을 걸지 못 한 것이 패착이라고 말을 듣게 된다. 오니가와라의 말에 과거 노무라에게 검술을 배울 때 노무라가 자신에게 발차기를 가르쳐주면서 이를 칭찬해 준 것을 떠올리며 노무라가 자신에게 남겨준 자산에 매달리고 싶었다는 것을 깨닫고 기절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